진명:전쟁의 악마(현 상태:아사의 몸을 지배한 전쟁의 마인)
특징:아사의 몸을 지배할때면 흉터가 생기는데 덴지가 놀라지 않은 걸 보면 아마 독자들에게 구분하라고 준듯
전투력:진지하게 w밥이다. 덴지는 망치로 머리 후두려 맞은 뒤에도 큰 무리 없이 제압했던 박쥐의 악마를 못 이긴다며 도망을 가자고 말할 정도이다. 물론 그녀에겐 변명거리가 충분하긴 하다. 우선 체인소 맨(=포치타)에게 몸의 일부가 먹혔으며(다 먹혀서 소멸능력 발동 됐으면 인류는 망했다.)
핵병기,제 2차 세계대전,나치의 악마를 체인소 맨이 먹어버린지라 전쟁에 대한 공포가 크게 퇴색되어 사실상 총의 악마보다 더 큰 너프를 직격으로 맞은셈, 하지만 전성기엔 체인소 맨을 여러번 죽인 전적이 있다곤한다. 마키마랑 같은 사기사 소속임을 감안하면 최소 마키마랑 동급으로 추청된다.
소속:사기사 악마,제 4동 고등학교 데블 헌터부 학생
능력:자신의 소유물을 무기로 만들 수 있다.
자신을 짝사랑 하던 교사를 검으로 만든걸 생각하면 아사 혹은 자신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사람도 소유물 판정인듯,또한 누군가의 신체 일부를 잘라내면 그것 역시 자신의 소유물 판정을 받아서 아사의 반의 반장이 정의의 악마와 계약하여
악마 같은 모습으로 변형되었는데 그녀의 팔을 자른 후 수류탄으로 만들었다.
피의 마인 파워가 원래는 자신의 피만 컨트롤 했으나 악마로 돌아간 후에는 주변 모든 이들의 피를 컨트롤 한걸 생각하면 전성기 시절에는 그냥 접촉한 모든 것을 무기로 만들었을 듯 하다.
목표: 1차 목표는 덴지를 덴지 척수검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궁극적 목표는 체인소 맨을 죽이고 그에게서 핵병기를 토하게 만드는 것이다. 본인도 이것만 성공하면 아사에게 니 몸 돌려준다 라고 말한다.
그나마 제일 인간에게 착한 사기사?:아직 나온게 없는 네 번째 악마를 제외하고 키가는 동생이 남친을 무기로 못 만들면 굶어 죽이겠다고 하였으며,마키마는 댕댕이 하나 뺏자고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쳤고,나유타는 의남매 건들였다고 면상에 사슬을 꽂아버리는걸 생각하면,목표만 이루고 몸을 돌려준다는 요루가 그나마 착해보인다. 물론 핵병기를 돌려 낸다는 것은 인류에게 안 좋은 방향으로 작용이 되겠지만 말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