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광고 포함
한가롭게 점심먹고 잠시 멍때리던 즈음에
날라온 문자 한통
호오~?
드디어 오는건가 나의 맨투맨이?
일단 뭐 오후 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온다고 하니
일단 일하며 잠시 잊었는데
왔구먼?
퇴근하고 딴길로 안새며 바로 집으로 직행 했습니다
기대만반으로 집 현관 오자마자 사진도 안찍고
냅다 돌격해서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바로 착샷 찍었습니다
-정면-
-후면-
노상방뇨?
173cm 90kg 돼지의 착샷 룩
원단이 두껍지는 않아서 겉옷 입기에
불편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안쪽 기모가 보드라워서
좋다고 하는데 기모가 부들 부들한 느낌이라
옷이 더 편한느낌이 드네요
네이비 색깔도 너무 밝은 느낌보단
어두우면서 차분한 느낌이라
더욱더 마음에 쏙 듭니다
후면에 인쇄된 홀로그램? 그라데이션?
사사44 로고도 디자인 잘빠지면서
색도 뭔가 지중해 해변가 같은 느낌!
맨투맨 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모!
이 글은 꼬모의 맨투맨 지원으로 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