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홍대 야끼니꾸 무한리필에 갈
예정이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떡만두국 대충 만들어 먹었습니다.
(몇시간 후 홍대쪽으로 이동...)
사먹었던 아오이토리가 있네요.
이번주 먹을 눈치꺼리 미리 구입했습니다.
집인 무야호랜드에 도착 했습니다.
대충 인당 가격표
"그냥 내가 잘 먹는다. 입장하세요."
라고 밖에 써있네요...
소식가인 저는 입구컷이군요...(시무룩)
이거슨 서비스 해장국
한번에 나오는 양이 적어서 티오더로
여러번 눌러서 추가 했습니다.
컵라면 5종류. 초밥밥도 무제한
물냉면 추가
시원하고 특히 그릇이 마음에 드네요.
소막창x3 추가
막창 받는데 종업원께서 제한시간
10분 남았다고 하시네요...
(아직 배에 기름칠 다 못했는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일본식 아끼니꾸는 오늘 처음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고기랑 사이드 맛은 좋은데
한번에 나오는 양이 적고 제한시간이
90분이라서 좀 짧게 느껴졌습니다.
배는 한 60% 정도 밖에 안찼네요...
어제 설렁탕 먹은 것도 있고 오늘은
걍 이정도로 적당히 끝내겠습니다.
사진 20장 맞추기 힘드네
(대충 눈치는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