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건프라 소식이 뜸했습니다.
시난주 뻘갱이와 흰둥이로 중성마녀 포징하려고 덤벼들었는데 하필 흰둥이가 내러티브 ver.kar 더군요
그냥 좀 커스텀한건가 해서 봤더니 데칼이 180개 넘더군요 으악!
그와중에 두개는 찢어먹고 하나는 칼질하다 잘라먹었습니다...아직 70여개 남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머리좀 식힐겸 최근에 출시한 30분 시리즈 말을 먼저 조립해서 사무실로 들고 갑니다.
네 말입니다. 그리고 말이니까 우마뾰이를 합니다.
하다보니 재밌네요 좀더 뇌절해 봅니다.
만들고보니 확장을 위한 구멍도 많고 같은 30분 시리즈 끼리는 호환도 잘되서 아머드코어에서 가져온 유탄 발사기도 잘 붙더군요
역시 건프라는 자유라는 말을 되새기며 동료분들 몰래 진열장에 숨겨놓고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