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스타에 갔다왔습니다.
내 게임 죽인 넥슨도 거기에 참가했다보니 관심있어서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약 10시쯤 도착해 티켓받고 움직였습니다.
재미있는게 올해로 지스타가 20년이나 됐다는거죠.
넥슨도 30주년인데 우연의 일치네요.
넥슨은 기대작이 기대작이라 사람이 엄청많네요 벽에는 여러게임 캐릭터들이 우릴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연회를 안하다보니 일단 다른 겜부터 하고왔습니다.
소울러즈는 서브컬쳐 엔터 더 건전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이 게임의 매력점은 동료를 불러 기믹을 간파하거나, 여주인공의 타임슬립으로 마사일 혹은 폭탄 받아쳐서 적에게 보낸다는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출시된다면 여러분도 이 게임을 통해 사X버펑크 데이비드처럼 싼데비슷한을 느껴보세요!
제 기억상 2022년에 pc버전으로 나온다고 흥보했는데 출시되어 시연회를 열고 2자리는 키보드, 2자리는 컨트롤러로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느낀거라연 디맥에 비해 판정이 널럴한 게임입니다. 다만 패턴은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그 부분은 저의 처리력이 그다지 안 좋은걸 생각하면 리겜 입문작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눈에 갈 곡도 몇개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추천!
현장 구매로 2만으로 스팀에 비해 2천원이 싸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니엔텀 오프제로는 칼파 제작사가 만들고있는 신작입니다.
게임방식은 뮤즈대시와 비슷합니다.
특징이 있다면 동화 혹은 소셜을 연극을 소화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몇몇 스테이지중 가면으로 뒤틀려진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때 그림체가 마마마 마녀 뺨치는 수준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가 따로 노는게 익숙하지않아서 몇몇 미스하였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움직이기 위해 카페에 벡스코 근처의 카페에 들렸습니다. 그때 블루아카 콜라보중이라 이때다 들어와서 왔습니다.
그중에서 프라나, 아로나의 등신대가 맞이해주는군요
레몬에이드와 샌드위치 2개로 점심을 처리했습니다.
도중에 트릭컬 흥보 트럭이 지나가는게 보이더라고요.
네번째: 슈퍼바이브
그때 어느 분이랑 2인으로 묶었는데 그 분이랑 합이 잘 맞아서 우승했습니다.
우승하면 모자도 주다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올해 11월 21일에 OBT가 시작하니 찍먹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추가 TMI주저리: DNF If시리즈
구라까지마라
30주년이라 그때동안 나온 게임이 전시되어 있는데 새삼 오랜 시간이 지났으면서도 IP가 아직까지 탄탄한 친구가 있는걸 생각하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신규게임을 구글플레이는 소닉럼블, 쿠키런 모험탑을 엔드필드등 여러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제 체력은 거의 바닥이라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제 2 전시장은 여러 게임, 포켓몬 고, 동인부스가 있는데 그냥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2022년, 2023년에 비해 눈이 가는 게임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순간이였습니다.
전에 대부분 모바일 게임뿐이라 도중에 쉬었고 후에 콘솔, PC게임이 나오면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게임으로 다음 해를 알차게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