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흑색>
그림을 못 그리기에 글자로 대신 하였습니다.
컨셉을 설명 드리자면,
'확 튀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입으면 좋겠다'
입니다.
레터링 설명 드리겠습니다.
1. SaSa
말 그대로 사사 꼬모 이니셜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sasa로 쓰니 영 석연치 않아 조금 변형을 주었습니다.
'꼬모의 토끼 귀를 살짝 기울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S를 토끼 귀처럼 해보았습니다.
마땅한 글자체를 찾지 못하여 긴 S를 참고하여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2. 하단 레터링
𝑯𝒂𝒗𝒆 𝒂 𝒉𝒂𝒑𝒑𝒚 𝒕𝒐𝒅𝒂𝒚.
𝑴𝒐𝒓𝒆 𝒕𝒉𝒂𝒏 𝒚𝒆𝒔𝒕𝒆𝒓𝒅𝒂𝒚.
꼬모께서 방종하실 때 하는 멘트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물론, 어제보다 더 요.'
방종 멘트이지만,
글귀 자체로도 맘에 드는 글귀이기에 넣어보았습니다.
2줄로 맞추고 싶어서 물론은 빼버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처음엔 토끼풀의 눈, 볼 연지를
앞에 프린트한 셔츠를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아 엎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