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입구에서 앙카케 입니다
앞에선 중화소바. 볶음밥
그리고 같이 먹을 군만두
그리고 저 혼자
일본 최고의 부촌인 긴자로 향합니다
바로 이걸 먹기 위해!
구마모토에서 기른 식용 품종의 말고기 덮밥!
그리고 말고기 회 도 주문.
생강에 간장을 섞어 뿌려먹습니다.
미소장국이 우리 집된장마냥 아주 진합니다.
일본 미소는 옅은맛 뿐인줄 알았는데...
육회는 노른자에
회도 념념
식감이 소랑은 다르더군요
하얀살 도
잘먹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약과 몇개를 드렸더니
200엔이나 할인 해 주셨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날씨의 아이 그 신사 성지순례 해주고
긴자에서 다시 나오는데
훗카이도 특산물 홍보 이벤트를 하더군요
밥도 공짜로 주고 있지만 배불러서
무화과 머루즙절임을 250엔씩에 구입.
건강에 좋다는 코카콜라 플러스
매번 일본 오면 꼭 마십니다.
저녁은 도쿄 스카이 트리 에서
명란 우동
야채 튀김. 새발가락버섯이였던가? 암튼 버섯
오징어. 새우 튀김을 같이.
그리고 무화과 절임.
생콜라 저도 마셔봤습니다.
맛있습니다.
이제 한국에는 보기 힘든
흔들면 젤리가 되는 음료수
고모에게 선물하고 싶었던 젓가락을 발견했지만
팬심 언제 풀리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