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비둘기 한마리가 지붕 아래쪽으로 날아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봤단말이죠~
뭔가 못생긴게 딱있는거에요? 잘안나와서 몇번더 찍어봤는데
살다살다 비둘기 새끼는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당
사람이 없으니 비둘기가 둥지틀고 알까지낳고 키우고있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시골집을 가니까 어릴때 왔을때랑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간만에 아쉬워서 한번올라갔다왔어용
버스정류장도 없던곳이였는데 예전보다 사람이 늘었는지 버스도 이제는 다니는 모양이더라고요
다음에 올때는 또 얼마나 바뀌어있을지 기분이 묘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