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첫 메이팅(교배)에 성공한 치노입니다.
암컷 크레스티드 게코이고
몸에서 커피색이 올라오는 카푸치노라는 모프와 몸의 일부가 하얗게 덮여가는 릴리화이트 모프가 섞여있어
프라프치노라고 불리우는 모프를 가진 아이죠.
7g 시절에 데려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잘 커서 알을 낳을 때가 되었네요.
무슨무슨 법으로 사진 10장! 이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방송 시작 전에 씻고 밥하러 가려면 시간이 부족해요!!
이 아이도 발색이 올라오면 좀 더 짙은 커피색으로 바뀌어서 멋진데 자고 있는걸 꺼냈더니 색이 좀 덜 올라왔네요.
그럼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아이 자랑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