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잭 프로스트
고등학생 시절 자주 가는 서점에 들어갔다 우연히 한 게임 잡지를 보게 됩니다
거기서 PS2 여신전생 페르소나3 짤막하게 소개해줬는데
당시 일러스트에 좋은 쪽으로 충격을 받고
그 뒤로 용돈을 모아 플스2와 여신전생을 사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이 시절에는 나름 초회 한정판 이라고 OST를 끼워줬는데 말이죠
이렇게 OST와 게임이 들어있습니다
MP3로 추출해서 OST를 엄청 듣고 다닌 기억이 있네요
특히 전투 BGM 정말 좋습니다!
나중에는 PSP와 PS비타로 리메이크 겸 이식된 페르소나 시리즈를 샀습니다
이때는 대학교를 들어가 친해진 친구들이랑
밖으로 놀러 다닌다고 자주 못했네요 ㅋㅋㅋ
와... 제가 아틀러스의 호구입니다
특히 페르소나5가 두 번이나 완전판을 낼지 몰랐죠
그래놓고 저는 완전판 상술에 또 속았습니다
올해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 페르소나5 리로드 입니다
정말 완전판이라고 했으면서 리메이크에
또 아이기스 FES (PS2페르소나3 확장판) DLC 팔이를 할 줄은
3번이나 속은 ... 아
아트북 OST 아이기스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플스2와 비타TV
마지막으로 그 우연히 본 게임잡지와 공략을 보려고 산 게이머즈
(제일 왼쪽 PC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