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썸네일로 사용한 앱은 Cinetint 라는 앱인데
제가 받을 땐 무료였는데 지금은 유료네요
숙소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었네? 근데 사용안함ㅋ
이렇게 사소하지만 한국과 다른 점이 있어 신기했다
잠을 늦게 까지 푹 자고 또 이동
시장 안에 이쁜 꽃집이 있어 찍어봤다
이런 자판기가 굉장히 많았다
또 쓸데 없는 갬성샷
이렇게 찍다 보니 1300여장을 찍었더라..
드퀘랑 로손이랑 콜라보하는 것 같아 찍어봄
여기를 가보고 싶었는데 가족들 취향이 아니라 못 가봤다 흑..
지나가다 고모가 좋아하는 것이 있어 찍어봄!
오늘은 카레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키오스크로 주문
서울에도 개점한다고 한다 지금은 오픈했으려나
진짜 맜있게 먹었다
다음 코스로 가기 위해 난바역 앞으로 이동
이 버스를 타고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기 위해 이동
도착 굉장히 크다!
타기 전에 오락실을 들렸는데
굉장히 엄한 것이 있더라
이제 관람차 탑승
처음엔 크루즈선이 보였다
내려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레고랜드가 있어서 구경
입장은 못했다.. 아이를 동반해야지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오오 BTS~
중간에 배고파서 붕어빵 먹음 1마리에 200엔
새로 구워 주는 게 아니라 전기오븐에 데워 주었다
또 스벅샷
산타마리아 유람선을 탔다
맞다 그 콜럼버스 컨셉트의 배다
컨셉이 콜럼버스라면서 캐릭터는 왜 해적인지 모르겠다
나랑 어머니는 아이스크림, 동생은 하이볼
어렵게 잘 하지 못하는 일본어로 주문을 했으나
카운터에 있던 직원분이 나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더라...
아이스크림이 검은색이라 이에 다 묻어 창피함에 한동안 입을 열지 못했다
다 구경하고 옷을 사러 미리 알아본 편집샵을 갔는데
살게 없어서 빈손으로 돌아갔다
저녁을 먹으러 다시 쿠로몬 시장으로 이동
오늘의 저녁은 사카에 초밥
사실 코스는 동생이 짜줘서 그냥 따라가기만 했다ㅋㅋ
우롱하이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도톤보리로 갔다
돈키호테로 가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다
역시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이 들렸다
(다들 건강식품을 엄청 사 가더라구요)
다들 글리코 포즈로 사진 많이 찍고 있었다
저도 한번 찍음ㅋ
스벅에서 팔던 곰 인형
한 마리에 4500엔
굉장히 탐이 났으나.. 비싼 것 같아 안 샀다
유독 이곳에서 줄이 많이 서있길래 먹은 타코야키
슬슬 숙소로 가다 인형뽑기를 했다
제가 뽑은 것은 탭 댄스 시티 라는 녀석
(말딸은 애니만 보고 게임은 안 해서 잘 모름)
썰렁한 쿠로몬 시장
깜빡하고 이걸 못 챙겨서 돈키호테에서 600엔인가 700엔 주고 샀다 흑흑
3일차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