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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구경] 방 구멍.. 아니 방구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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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사하! 안녕하세요!


이벤트 마감 하루 전날 방구석을 부랴부랴 올리는 게으른 나물 입니다~


바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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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방은 좌측 상단에 있고 나머지 방은 손님 및 가족들이 오면 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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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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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드레스룸과 안방 화장실이 먼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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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전에 겨울 옷들은 옷장에 부랴부랴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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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돌면 베란다가 보입니다.


침대는 따로 두지 않고 바닥에서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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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지랑 취미 용품과 고모 굿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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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아까운 소장용은 따로 빼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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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용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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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커 보관하기 어려운 전자제품 상자나 건프라는 베란다 선반에 보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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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베란다에서 보는 풍경이에요. 가운데 보이는 건 대전역으로 가는 철도입니다.


KTX나 새마을호는 괜찮은데.. 화물열차가 지나가면 꽤나 큰 소음이 들립니다.


이사 첫날엔 소음 때문에 고생 좀 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무덤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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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을 받지 말라고 따로 커튼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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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없는 제 책상입니다.


요즘은 간 건강을 위해 사사주정대신 탄산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ㅜㅜ


얼른 회복되서 다시 사사주정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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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림의 떡인 위스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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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제품들이 검은색이라 먼지가 눈이 잘 띄어 수시로 먼지를 털어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서랍에는 제 빨간책...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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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포포포퐁과 고모 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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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망스럽게도 평범한 것이 들어있습니다~


나머지는 SSD나 플스타이틀과 문구용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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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을 마지막으로 이만 제 방구멍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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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저 우람하게 높은 솟아 오른 저것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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