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집은 혼자 살기는 조금 넓고 두명이 살면 조금 좁을 듯한 집입니다. 16평에 베란다가 2개지요.
왼쪽에 보이는 저건 뭐냐구요??
자바라 홀딩도어 입니다.
원래는 인테리어 하면서 중문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중문을 설치하게 되면 거실이 너무 답답해진다고 해서 이걸로 했습죠.
요기는 화장실
현관문 바로 맞은 편에 화장실이 있습죠
곰팡이 안 생기게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현관문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거실입니다!
식탁도 있는데 저기서는 밥을 먹은 기억이 없네요.
거의 제 방에 있는 책상이나 TV 앞에 있는 책상에서 밥을 먹죠.
거실에서 작은 베란다로 연결되어 있는데 거기는 세탁기 정도만 있어서 패스!
작은 방입니다!
여기는 옷방이자 동시에
운동방입니다. 퇴근하면 매일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귀찮아서 안하는 날도 있는건 비밀
TMI) 턱걸이가 늘지 않아요 흑흑
현관문에서 왼쪽은 바로바로 거실입니다!
벽면에는 TV도 설치되어 있어서 쇼파에 앉아 유튜브를 보거나 스위치에 연결해서 게임을 합니다!
스마트 TV는 아닌데 크롬캐스트 같은거 설치해서 보고 있어요.
과연 치지직은 언제 어플로 들어갈 것인가...
큰 베란다는 거실과 연결되어 있죠
이쪽 베란다로 햇빛이 잘 들기 때문에 빨래를 여기까지 들고와서 말리곤 합니다.
이 화분은 어머니의 작품입니다.
저는 식물 기르는 취미가 없어서... 가끔 집에 오셔서 물 주고 관리하고는 하시죠.
반대편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전신거울이 붙어있어서 찍지는 않았네요
대신에 안에 들어있는 프라모델 상자나 찰칵
만들어야하는데 만들어야하는데 하고 미루는 아이들입니다.
언제 만든담
여기는 사사님이 가장 궁금해하실 제 방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깔끔하죠? 절대 사진 찍기 위해서 미리 청소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깨끗한건지 아닌지 뭔가 애매합니다.
선이 너무 너저분한 느낌이양...
선 정리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어요!
이상으로 토끼굴 올려봤습니다.
혼자 살기 좀 넓은데 어디어디 사사님 같은 참한 처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