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후원하는 곳에서 연말이 되면 항상 달력을 보내줍니다
어느덧 후원한지 7년이 넘어가네요
이걸 보니 어렸을 때 태권도 품증 땄던게 생각나기도 하고..
매년 테마가 있는데 24년에는 스포츠의 힘이네요
23년 달력 테마는 이랬습니다
환경 보호 때문인지 배송으로 인한 휘어짐 문제인지 스프링이 24년 달력은 종이로 바뀌었습니다
가끔씩 난민 분들이 만들어 주신 굿즈도 보내줍니다
동전지갑인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간 받은 24년 달력들.. 이걸 보니 한 해가 다 가버렸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모두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4년도 고모와 함께 행복한 날이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글을 언제 보실진 모르겠지만 이 맘 때쯤에는 고모부가 생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