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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가 가기 전에 짧은 글을 써봅니다



이 글이 살아서 방송에 나올때쯤이면 아마 새해 1월 중~하순 쯤으로 추정됩니다만

이 글은 굳이 방송에서 안 읽고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유쾌하기만 한 글은 아닌지라 문제가 될 시 자삭하겠습니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2024년 몇시간 전에야 부족한 필력으로 어영부영 글을 써봅니다.

사사고모 게시판에 글을 제대로 써본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저는 역시 사사고모-미루이모 여러 합방이 제일 기억에 남은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디재스터 밴드 방송이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대충 요약하면 미루이모가 귀여웠고 냥냥체가 맛있었습니다.)




그 때문이라고 해야 할 지 이모의 사실상 졸업 이후에 고모가 보였던 슬픈 모습도 어쩔수 없이 기억에 남은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저희도 저희지만 직접 합방도 하고 이모를 많이 아껴주던 사사고모님 마음은 오죽했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토끼풀분들과 함께 유쾌한 좋은 방송을 이어나가 주시고

거기에 남궁마망 1주년 방송때 이모의 메시지를 듣고 응원을 하는 고모의 모습을 보고 제게도 위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쓰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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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보니 올 한해도 이제 6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2024년에는 새 근튜버로 서큐버스님과 리노아님의 데뷔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 분들과도 사사고모의 슈붕팥붕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사고모도 토끼풀 여러분도 모두 2024년 용의 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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