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이 12월 21일이니까...
어... 음... 그럼 12월엔?
1월까진 아직 많이 남았...
헤헿. 정말 가차 없는 걸~?
이야... 이 집 용하네.
아주 잘 맞춰.
이 정도면 거의 뭐 궁예야 궁예
하하하하하
이거 완전 꿀잼이네요!
나만 당할 순 없지
여러분도 위에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꼭 해보세요.
여기까지가 타로 어플에게 강냉이 다 털린 썰이었습니다.
하지만 99번 지더라도 마지막 한 번을 이기면
"너 게임 개모타자나~"를 시전할 수 있듯!!
저는 이 처참한 결과에 굴하지 않고
다른 것도 돌려보았습니다!
일단 이거!!
힐끗 보자마자 꼬모가 나는 솔로 얘기하시는 게 딱~ 생각나며
이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더 허밋... 설산 위 노인...
어라?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클스마스 타로에서 나온 거 아닌가?
아아아, 아니야! 운세 내용은 다를 수 있잖아!
일편단심 해바라기면 꼭 나쁜 것도 아니고!
괜찮아! 좋을 거라고!
음음. 일편단심 캐릭터를 보여준다.
마음에 드는 출연자는 있지만...
대놓고 대시하지 못한다?
다른 출연자에 비하면 역부족이라고?
아하~ 그러니까
결국 솔로로 끝나고 나서
짤방으로 돌아다닐 거라는 뜻이구나!
아니 이게 진짜
포장을 하려면 잘해야지
신문지 둘둘 둘러 놓고
하트 스티커 붙여 놓으면
다 포장인 줄 알아
그래!
여기서 더 안 좋게 나오나 한 번 보자!
상세 내용
어떻게 해야-하죠~ 어플님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흙흙. 모래모래.
그래 나 솔로다.
일도 집에서 하고, 운동도 집에서 하고
일과 끝나면 꼬모 방송 보는 게 전부라
썸녀도 없는 순도 99.99% 솔로다!
그래서. 솔로 탈출하려면 뭘 해야 하는데.
하는 일 열심히 하고,
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그러면 정말 애인이 생기나요?
평범한 사람이면 그래도 액정 밖으로 못 나오는 사람은 아닌가 보네요.
그렇다면 저는 내년에야말로 애인과 클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메리 솔로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