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이 다가올 때 마다
이렇게 생일도 찾아옵니다.
다만 꼬모가 오늘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걱정이 됩니다요..
몸조리 잘하셨길 바래요.
그리고 드디어 올려봅니다.
지난 11월에 축가 부른 영상입니다.
중간에 영상 찍던 친구놈의 얼굴이 나오니 주의...ㅎㅎ;;
이날 컨디션이 참 별로였는데요
결혼식 1주일 전부터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감기약을 먹어야 하는 수준이...
제발 당일에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길 기원했는데
노래 하기 직전까지도 많이 걱정됐었거든요.
다행히 큰 삑사리 안내고 마지막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