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곳을 잃고 방황하는 MOREKOOL입니다
오늘 눈이 많이오네요
그래서 약간 센티해진 마음으로 끄적거려보겠습니다
(각자 BGM 틀어주세요. 어디로 가야하죠~ 아죠씨)
전 부산사람인데 친구보러 경기도 오산에 왔습니다
같이 놀고 술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죠.
최근 부산의 핫이슈는 대형마트의 줄줄이 폐업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도 마찬가지구요
직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는 비전은 커녕 제 한몸 먹여살릴 일이 힘들어지는게 점점 보이니 대책을 세워야겠죠?
그래서 친구가 있는 곳으로 이직해서 닭이나 구울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가 걸리는게 많아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젭알 로또 좀 1등 당첨 되었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