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조용한 트수입니다.
뭔가 홀린듯, 되게 충동적인 듯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사실 위의 노래들은 예전에 불렀던 노래들이긴 한데, 주제에 맞지 않아서 뒤로 빠졌던 노래들입니다.
하지만 정말 무겁고 정신없던 2023년을 떠나보내는 지금
이 두 노래만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노래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냥 노래만 올리는 것보다, 되게 조잡하고 많이 미숙하지만 영상을 짧게라도 만들어 같이 나누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윈도우 자체적으로 있는 클립챔프로 급히 만들어봤습니다.
기능에 익숙하지 않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더 엉성해져버린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아래 영상의 배경은 썸네일러분이 허락해주셔 배경으로 같이 넣어봤고, 노래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리니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올 한해도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한해 사사님도 토끼풀 분들도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언제나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