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옛날 옛적에
외주로 받아왔던
일러스트를
꼬모가 굿즈 만든다고 했던거
들었던 게 언제였더라(늙어서 이젠 기억이…)
아무튼,
오늘 시킨 거 없는데
택배 온 거 있어서
뭔가 하고 봤더니
이거 였더라구요.
와오옹,
아 완전 이뻐용.
이건 역시 고히 집에 모셔두고
유물처럼 보관해야ㅎㅎ
예쁜 일러 그려주신 suisen 작가님과
맘껏 굿즈 만들어도 된다고 글에 적었는데도
한 번 더 방송에서 물어봐주시고
이쁜 굿즈 만들어서 보내진 꼬모께
그리고 예쁜 그림 봐주신 토끼풀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뭔가 쓰고 싶은 감상은 많지만
어제 오늘
부모님 이사 하는 거 돕느라
너무 피곤해서
이 정도만 쓰고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