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는 유전적으로
동일하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쌍둥이의 체질도
선천적인 유전에 정해질까?
후천적인 환경에 정해질까?
관련하여 일본에서 연구한 자료를 참고하도록 해보자
일본의 연구자료에는
쌍둥이도 동시에 최면에 걸리는지
사회 실험을 한 기록이 존재한다
실제 연구사례에 따르면
도도한 모범생 쌍둥이 언니는 최면체질이나
갸루 보이쉬 쌍둥이 동생은 최면저항 체질임이 밝혀졌다
이에 실험은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고 생각했으나
실험종료 후 인터뷰를 한 결과
개인적 차이가 있긴 하나
결과적으로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고 한다
즉, 쌍둥이의 선천적, 후천적 차이를
증명하는 결과도출의 길은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