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님의 포인트 굿즈인
(경주복)후드티를 입은 모습으로 한 컷으로 시작합니다.
경주를 마친 말들이 빠져나가고
저 멀리 달이 떠있는 밤이 찾아왔네요.
인간 경마를 위해서
출전 대기장소에서 대기했네요.
참여한 종목은
남(500명)여(500명) 혼성 마라톤 경기였네요.
지나가시다 멈춘
우마무스메 코스어분들도 찍혔네요.
선두 그룹에 속해서 스타트 라인에 섰네요.
카운트 다운에 얼렁 찍었네요.
지옥의 더트 마라톤 선두그룹으로 오기 부리다
두번째 직선에서 달기기 포기하고 뚜벅이 합니다.
댕청하게 마스크 쓰고 달려서 죽을거 같더라구요.
한 바퀴 (결승선은 두바퀴) 돌기 직전
직선 주로에 게이트가 있어서 한 컷 남겨봅니다.
한바퀴 돌고
정신과 체력에 한계가 오니
사진 포기하고 완주만 생각합니다.
마지막 직선주로는 달리기로
인간 경마
완주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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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인간 경마 뛰실 분들을 위한 팁
인간 더트 경마장의 흙바닥은 깊이가 8cm로
신발 굽정도는 가볍게 덥고 흙이 발을 감싸서
한발 한발 발을 옮기려고 하면 흙도 같이 뛰어 오릅니다.
게다가 기존 말 경주때
한 회차 마다 물뿌리기때문에 흙이 물을 머금어서
인간 경마때 신발에 흙이 붙으니
잘 준비하셔서 마라톤하셨으면하네요.
이상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