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셍쇼 엔토 입니다.
이제 일본 여행 후기가 완결이 났습니다.
다들 재미있으셨나요?
이러게 재미있게 후기를 써보는 것은 처음이였고
시리즈 처럼 글을 써본것도 처음이 였습니다.
이번에 쓰는 글은 일본에서 제가 사온 굿즈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혹시 제품을 구입하러 가신다면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구입을 고민하면서 둘러보다가
이 제품이 다른가게에도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게의 크기가 작은 일본의 매장 같은 경우 일부분만을 선별해서 진열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중복 되는 제품을 찾아보기가 힘들죠
그러니 원하는 제품을 찾는다면 그곳에서 바로 사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1. 포켓몬스터 기라티나 일본판
딱히 목표한 타이틀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아키하바라의 레트로 샵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한국에서 파는 중고 시세보다 1~2만원 정도는 저렴해서 구입해봤네요
2.포켓몬스터 마스터볼 (라무네맛 캔디)
돈키호테에서 팔길래 구입해보았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고민하지 않고 집어왔습니다.
역시 포켓몬을 해본 사람은 마스터볼이 최고겠죠?
3. 홀로라이브 굿즈
홀로라이브의 굿즈가 많이 있었던 시부야의 애니메이트에서 사봤습니다.
아크릴 피규어어로는 마린, 페코라, 노엘
페코라의 카라멜 캔디 콜라보 제품
키링으로 왓슨
아크릴 피규어로 구라
홀로라이브 제품만이 아니라 버튜버 소속사의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친구의 선물까지 사왔지만
후기를 쓰는 지금은 친구에게 선물하여 사진을 미리 찍지 못했습니다.
4.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스티커
저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스퀘어 에닉스 카페에서 파는 굿즈 샵에서 사왔습니다.
모든 시리즈의 스티커가 있었지만 12,13,15를 구입한 것은
제가 가장 재밋게 즐겼던 시리즈 3개만 선택해보았을때 이 3가지였네여
5.니케 굿즈
사사님에게 보내드린 니케 굿즈와 함께
구입하게 된 굿즈들입니다.
마리안의 아크릴 피규어와 명찰
마리안과 홍련의 아크릴 피규어
니케의 기업마크와 스쿼드 마크가 그려진 티셔츠
너무 마음에 드는 것은 마리안과 홍련의 아크릴 피규어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크릴 피규어를 사기에는 애매한 제품이라 생각했지만
이건 너무 마음에 들어서인지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것은 바로
톱을노려라! 1기,2기 블루레이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며
한국에서는 여행당시 개당 13~15만원 정도 합니다
일본에 간다면 직접 구입을 하기위하여 찾아다녔고
각각 신품을 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잠시
뒤를 보고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하시죠
봐주셨나요?
혼자 계시죠?
자~ 드가봅시다~
작가 PIJYA
저기...하자?
라는 작품입니다.
포장도 뜯지 않았고 표지가 이뻐서 구입했습니다.
어디서 보셨다고요?
기분탓입니다.
작가 이시케이
일러스트 집 입니다.
말을 덧 붙이는것이 언어도단이죠
아키하바라의 멜론북스에서
이 그림체를 보자마자 이런 반응으로 냉큼 집었습니다.
다음
작가 아사나기
JK 리프레쉬
이 작품은...친구가 아키하바라 만다라케에서 써클 작품을 구해다닌 동안
마냥 기다리기 심심하여 직원분에게 물어봐서 찾아낸 작품입니다.
인기 작가분이라서 그런지 작품은 이것 하나 뿐이였네요
제가 소장하기 위한 물건은 이제 끝입니다.
참 친구들에게 주기 위한 선물인증도 있었습니다.
커피숍에서 꺼내어 주었습니다.
인증샷도 받아두었죠
다들 너무 좋아 했습니다.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