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을 좀만 돌면 회기역이 있어서 한번 얘기가 나온김에 가봤습니다.
회기역 1번출구에서 내린후 1분도 안걸리는 거리에서 팔고 계시더군요. 놀랍게도 줄이 있었습니다. 한 10파티정도가 제 앞에 있었는듯합니다.
그리고 논란의 가격은...
팥붕 1000원에 5개
슈붕 1000원에 4개
2000원이면 팥붕과 슈붕의 5:4 난교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크기는
세손가락 정도의 두께에 길이는 제 폰이 아이폰14프로인데 이것보다 살짝 작았습니다.
일단 붕어빵기계가 하나의 틀에 한마리짜리가 아니라 두마리짜리였거든요.
그리고 좀 더 바삭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금방 눅눅해지는 붕어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