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토 입니다.
어제 사사님의 방송에서 하신 팬심 언박싱은 즐겨주셨나요?
사실 준비하면서 시간에 쫓기듯이 준비를 하여
사사님과 토끼풀들이 제대로 즐기실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사사님과 토끼풀들의 반응을 보고는 다행이다 싶었네요
이번의 글은 선물을 준비하는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1번 선물
민트초코 2개
그냥 보내면 너무 평범할것 같아서 고민을 합니다.
사사님은 민초를 싫어하니 뭔가 반응을 끌어내려면 뭔가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그 고민에 문득 찾아온 그 짤
이거다!!!!!
바로 가공에 들어갑니다.
이봐!사사님 그거 알아? 민트초코에는 자그마치 민트초코 한개 분량의
토끼풀의 사랑이 들어있다는 것을
이라는 짤을 만들어서 포장을 했습니다.
즐거우셨나요?
2번째 선물
니케 굿즈
니케 아크릴 스텐딩 피규어는 시부야의 아니메이트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니케를 열심히 하고있는 저는
사사님이 니케 인플루언서로 광고를 하셨을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니케 굿즈를 발견 했을때
한국에서는 아직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들이 있기에
아니스와 마리아를 선택을 하여 구입 했습니다.
3번 선물
아헤가오 티셔츠
이 선물은 3일차에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신사들의 건물에서 둘러보다
발견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사나기 아헤가오 티셔츠가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이거라도 사사님은
매누 만족할것 같다고 생각해서 조심히 가져가서 계산을 했습니다.
4번 선물 젓가락
일본에서 생방송을 보면서 도네로 사사님이 원하는 선물이 있는지 물어보았을때
젓가락이라는 대답을 들어서 들러본 숙소앞 돈키호테 입니다.
많은 젓가락이 있었지만
토토로
귀칼
귀여운
이렇게 4개의 젓가락을 구입했네요
대망의 MVP
5번 선물
거유엘프모녀최면 에로게
이것은 일본으로 가면서 처음부터 구입을 계획하고 갔습니다.
처음 사사님이 루리웹에 올리셨을때
"와.....사사님 어디까지 가는거야"
하는 심정이였지만 잠시뒤 사사 고모 오망코 댄스 가즈아ㅏㅏㅏㅏ 하는 제가 있었습니다.
틈틈히 사사님이 오망코 댄스를 좋아하시는것을 보고서 해당 작품을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 했죠
그리고 일본으로 가서 게임, 영상 소프트를 파는 매장들을 둘러 보았지만 찾을수 없었고
마지막으로 생각하며 들른 중고 품을 가장 많이 취급 하는 매장인 소프트맵을 들러 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엄청난 명작의 에로게들이 있습니다.
저는 오망코 댄스를 영상으로 보았기에 야애니 코너에서 작품을 찾았지만
찾을수 없었고 결국에는 점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거...거유엘프모녀최면 있나여?
"아! 다른 지점에 있다고 하니 잠시 기다려 주시면 가져오겠습니다!"
그렇게 몇분뒤 받아든 작품은 야애니가 아니라 에로게
네,그렇습니다. 에로게 였기에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미션을 완수하고 한국에 돌아 왔네여
2번 박스
다른 것 없이 2번 박스에는 브릭아트만 넣어서 보내 드렸고
단단히 고정이 되라고 핀을 하나씩 더 끼워서 보내 드렸네요 ㅎㅎ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프로젝트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