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 구독자 417명 | 구슬이 | 사사44주작센McHolic수히나

사사짱님 내 이랄줄 아라따

어제 빡시게 일했지만 그래도 귀여운 사사짱님을 볼 수 있단 희망에 가득찬 마음을 안고 열심히 꾸역꾸역 집으로 갔지만


모니터 너머에는 귀여운 사사짱님이 있긴했지.

너무 귀여워진 사사짱님이 말이지 (feat. 알코올~)


그때 직감을 했다 아입니까!

내일보자 내일보자 다들 말하지만 그건 간절한 소망,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인것을 (크흡)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퇴근후 술집에 들어갑니다

요즘 새로 온 상사가 너무 빠이팅이 넘쳐서 몸인지 뇌인지가 술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후......젊은이들은 이런 짓 따라하지 마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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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사뱅에서 종종 언급했던 가게입니다

극강의 가성비가 오지는 가게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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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주문한건 닭꼬치구이 소금구이 2개랑 야채닭살볶음 1개 입니다

이걸로 2병은 뚝딱, 배는 넉넉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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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물론이고 육류는 소금구이가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합니다

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짭짤함이 소주를 절로 부릅니다

더불어 원재료의 신선도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죠

양념은 원재료가 살짝 맛이 갔어도 어느정도 가려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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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식사용 볶음밥 겸 추가 안주로 시킨 야채닭살볶음입니다

닭에 야채 그리고 떡도 함께 넣었죠

이대로도 훌륭하지만 이 메뉴의 진가는 이후에 등장할 볶음밥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물론 현재진행형이라 볶음밥 사진은 없습니다

핫핫핫!


그럼 갑자기 쓸쓸해진 월요일.

토끼풀 여러분들도 각자의 생활을 잘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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