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던 추석 지나가고 팬심은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일에 딱 택배 문자가 와서 신기했습니다.
저녁 먹고 토요일이라 안오나 하고 있을즈음에 택배 아저씨가 문에 스윽 밀어넣는 소리가 들려서 호다닥 가서 받아왔네요 ㅋㅋ
슬프게도 민초 오레오는 흔들려서 찍혔는데, 알아채기전에 다 먹어버려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재질이 글로스 인젝션인가 엄청 빤딱여요!
그리고 빨래판은 대체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중입니다. 방심하면 귀가 똑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
동 스케일 지온 친구들과 한컷.
원래 앉아있는걸 찍고 싶었는데 앉을 수는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