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갔다왔지만 이번에 대회를 2번 갔다왔습니다.
어제 외 할머니집에 갔다가 집으로 와서 못간게 아쉬웠기도 하고 이번에 계획한대로 활동적으로 움직였습니다.
경성대에 갔다왔지만 결과는 1차전 부전승, 2차전에서 패배했습니다.
하면서 '현재 환경으로는 애매하겠구나' 생각이 나서 당분간은 다음 지원때 기다리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못먹었던 식사를 먹고 이어서 금정구 금정로로 움직였습니다.
울트라레어라는 매장에 오면서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정작 사람이 적어 단판에 강제 결승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그 경기에서 이겼고 그리하여 우승하였습니다.
이번 우승한 사진, 우승 특전으로 얻은 트릭스터 다른 일러
생각보다 다소 허무하면서도? 성취감이 있는 대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