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 연어장!
닭갈비는 거의 다 녹은 상태로 왔지만 나중에 만전의 상태로 먹을거니 냉동실로 짱박았습니다.
하나쯤은 구워보고 싶어서 남아있던 스팸 몇첨과 구워봅니다.
간장에 절인 고기잖아! 솔직히 구워서 맛없을리가 없잖아!
는 불 올리자마자 간장이 순식간에 타버립니다!
이 간장으로 볶음밥은 무리일지도
-이후 알게 된 부분으로 프라이팬 자체가 문제인듯 합니다. 기름과 채소만 넣고 볶는데도 새카맣게 그을음이 올라오더군요.
어쨌든 생연어장과 구운연어장과 스팸
고추는 하나밖에 안 들은 것 같으니 아껴뒀다 먹을겁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크게 안 와닿았는데 엄첨 두껍습니다. 1센치 조금 넘는듯 하네요.
구운 연어장도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