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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71!!!!!
때는 바야흐로 세아스토리에서 최초로
복면세아 컨텐츠를 시작하던 날!!!
저는 여느때와같이 세아스토리 생방송을 켜두고
라디오처럼 듣고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 저는 세아스토리에 굉장히 빠져있었던지라
생방송을 보면서 재밌는 부분이 나오면 제가 타임라인을 체크를하고
생방송이 끝난후에 저녘시간에 생방송 원본을 보면서
체크한 타임라인을 하나하나 다시 찾아서 편집하고
자막을 직접달아서 유게에 올리곤했습니다.
그때 처음 사사님 복면세아로 출연하셔서 근!!!! 하시는걸 알게되었고
"루리웹 유저라고???"
"심지어 ㅈ토피아를 본다고????"
"심지어 ㅈ토피아를 본다고????"
"아니 이런 사람이 진짜 있다고????"
라는 충격을 받았었죠.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사사님이 근!! 하시는거랑 루리웹 언급하시는걸
조금씩 짤라서 자막달아서 루리웹에 올렸었는데
또 다행히도 베스트도 가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올린 사람이 제가 처음으로 알아요.
(아니면 말고)
(저런 형태의 자막 올린 게시글이면 거의 대부분 제가 쓴)
특히 근!! 포즈하신것두 귀여워서 놓치지않았었죠.
남근 편집자님이 등장하신 후로는 좀 손을 많이 놓았습니다
다시한번 그분에게 감사를 남근 만세
이후로 저도 사사님에게 빠지게 되어서 건프라도 처음 선물로 보내보고
그랬었습니다. 이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방으로 선물을 보내본거였어요.
"이거 뭐 어떻게하는거지?" 하면서 문의글 올리면서
보냈던기억이 나네요.
그때 손오공이랑 rg 유니콘 퍼펙트뭐시기랑 수성의마녀건담
3개였을거에요.
제가 중간중간에 닉네임을 바꿨던지라 헷갈리실수도있긴한데
지금은 매실소주라는 닉으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뭔가 자랑하는것같긴한데 (사실 맞음)
사사님을 유게에 퍼트리는데에
그래도 제가 아주 조금이라도
작은 주춧돌이라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괜시리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그랬던 추억이 있네요.
저...잘한거겠죠?
그치 유게이형들?
저...잘한거겠죠?
그치 유게이형들?
앞으로도 좋은 방송......어........음.....
ㅈ토피아 동물성기방송 잘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고싶습니다
화이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알러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