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건 사무실이라 사진은 일단 펌.
마크로스 프론티어 발키리는 이렇게 4개가 있습니다.(왼쪽부터 알토기, 오즈마기, 루카기, 미셸기)
그리고 프라모델이 발매되자마자 4기 다 일단 질렀는데......현재 알토기는 조립 완료, 오즈마기는 콕핏 부분만 조립된 상탭니다.
조립해야 하는데..하는데..하면서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 조립하는데 생각보다 손이 너무 많이가요 ㅋㅋㅋ
조립 난이도는 그냥 MG급 정도인데, 손이 많이 가는 원인은 저 먹선 잔치와 데칼의 압박이 너무 심합니다.
먹선과 데칼을 안하면 이렇게 됩니다
민둥민둥.....(사실상 데칼,먹선이 필수)
그리고 최고는 저 녹색 루카기인데, 원래 데칼 양이 이러거든요?(알토기 데칼, 왼쪽은 스티커, 오른쪽은 습식 데칼. 둘중에 하나 선택해서 붙이면 되는데, 지금 알토기에 스티커로 붙여놨더니 접착력이 약해서 작거나 둥근 부분은 들뜨는 중입니다.)
루카기에는 저 본체 말고 3기의 소형 정찰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데칼도 본체를 제외하고 x3이 됩니다. (호울리....)
그래도 언젠간 다 만들겠죠..? 떼샷은 몬참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