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홀릭임다. 동결 기간 중 작업했던 건프라를 간단하게 올려 보겠슴다.
(카테고리에 프라모델 추가해줘영...원래 있었자너...)
0. 다이소 연결식 접시꽂이
다이소에서 구한 연결식 접시꽂이임다.
개 뜬금없이 프라 글에 왠 접시꽂이냐할 수 있는데 이거 나름 꿀템임다.
연결이 가능해서 HG에서 PG까지 모든 런너를 정렬할 수 있슴다.
이거 사고 원래 있던 런너 스탠드 갖다 버렸슴다.
1. HG 다릴바르데 - 먹선, 데칼작업
구붕이 전용 기체 다릴바르데입니다. 파츠가 큼지큼직해서 조립이 간단 간단합니다.
2. HG 데미트레이너 츄츄기 - 먹선, 데칼
은근 씬 스틸러였던 츄미츄레이너입니다. 마지막까지 활약해주길 바랬지만
막판에 새 건프라 홍보를 위해 사라진 불쌍한 친구...
수성 킷은 전체적으로 퀄이 참 좋습니다.
3. HG 홍련 성천 팔극식 - 가조립
코드 기어스에 등장한 기체이며, HG로 나온건 최초라 합니다.
조립 전 대충 훑어 본 결과 이건 먹선 넣기보다 그냥 조립하는게 더 이쁠 것 같다 판단, 조립만 했습니다.
4. SMP 킹 엑스카이저 - 가조립
반다이에서 제작한 SMP ALTERNATIVE 시리즈 중 하나인 킹 엑스카이저입니다.
원작 프로포션을 지키면서 과감한 리파인과 철저한 색 분할을 보여주는 나름
고급 라인업입니다.
5. SMP 드래곤 제트 - 가조립
앞서 조립한 킹 엑스카이저의 한정판 추가 파츠입니다.
4+5. SMP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제트가 합체한 모습입니다.
6. hg 건담 르브리스 손 - 먹선
어스가키 중 하나가 탑승했던 르브리스 손입니다.
생각해보니 토토노 2차일때 르브리스 울 조립했고
토토노 4차일때 솔을 조립했네요.
원래 모습의 팔 길고 다리 짧은 모습도 나름 매력적이지만
이 킷 만들어보시면 팔과 다리쪽 관절 파츠가 같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교체가 가능하단 거죠. 팔다리를 바꿔 끼면 저런 모습입니다.
이상임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