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lanKatz라고 합니다.
사사게에는 몇번 노래방 컨텐츠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은 취미가 게임이고,
밖을 나가는거 보다는 사실상 집돌이에 가까운 사람이라
어거지로 밖에 나가게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가진 거 중에서 제가 흥미를 느낄 만한
취미를 찾다보니
Wa! 사진을 찍어보자라고 해서
무작정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 나가자 해서 나가게 되엇습니다.
원래는 카메라를 사볼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입문하는 단계에서 사진기를 사는건 에바인데?
라고 해서 무작정 핸드폰을 들고 나가보았습니다.
목표는 우리 동네 <진주성>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방송에서도 보여줫던 사진이죠.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좋아서
사진 좀 찍고 그냥 앉아서 멍하니 강건너 바라보면서 시간 좀 때웟습니다.
자, 다시 성안을 걸으면서 강 건너를 한번 찍어보앗습니다.
후....사진....에휴...설정 좀 하고 찍엇어야 했는데...
아이고....더우신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성 내부에는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ㅋㅋ
그렇게 걷다가 보니 더워서
커피라도 한잔 할까 햇는데.
짜쟌!!! 계단이 왓어요!!
자! 올라가는건 건강에 좋답니다.(ㅗ하지만 난 지쳣다고!! 퉤!ㅗ)
올라가니 이렇게 카페가 있어요!
예전에 어릴때는 그 작은 편의점 같은 곳이 있엇죠.
하지만 지금은 카페가 되어있네요?
문제는 제가 너무 지친 나머지 가격표나 음료 등등을 찍지 않았군요!
후....죄송하기 때문에
맞은편에서 찍은 내 사진을 스---윽 주면서
넘어가기로 해요.
(더 화가나겟지?ㅋㅋㅋ몬나서 ㅈㅅㅈㅅㅋㅋㅋㅋ)
순간 여기서 강 건너편도 이쁘겟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성을 다 안돌고 호다다다닥!
건너편으로 감! ㅋㅋㅋㅋㅋ
진짜로 무계획! ㅋㅋㅋㅋ
아몰라 생각나는데로 진행할거야.ㅋㅋㅋㅋ
(사실 성 내 사진은 더 있는데 대부분이 맘에 안듬)
뿅!
네 바로 건너편으로 와버렸지요.
강 건너는 이런 모습의 대나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서 나가면 분수대가 나오는데 거기 사진도 찍엇는데
사진이 펑! 터졋어요! 히히히...왜 저거 밖에 없엉....ㅠ
그래서 강가로 내려가서 다시 건너편 성을 찍었죠.
TMI인데 저 긔엽게 생긴 친구는 시 마스코트인
하모라는 친구에요!!ㅎㅎㅎ
긔엽죠?ㅎㅎㅎ
이제는 Part.1의 마무리로
사진 한장을 남기고
다음에 Part.2로 넘어가겟습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순옥살 오마주 였습니다ㅋㅋㅋㅋㅋ)
드디어 여기까지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
오신김에 이거도 보고 가세욥.
다음번에 part.2 로 뵙겠습니다.
데헷!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