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노래방컨텐츠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원래는 <이석훈>님의 노래와 다른분들 노래를 녹음해서 참여해보려고 했는데
중간에 한 2주전쯤? 사사님이 10cm를 좋아한다는
말에 부랴부랴 10cm노래를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토끼풀분 들한테 소개 해주고 싶은곡도 있었고,
사사님한테 들려주고 싶었던 곡도 있엇지만
이번에는 사사님이 원하는걸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그라데이션 / 폰서트를 녹음해왓었어요.
(물론 제 능력한도내에서 골라온거지만요.)
그래도 막상 연습 할때 마음과 그 결과를 보여줄때까지의
두근거리는 마음은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작도 하기전부터
이렇게 기다리고 있엇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제가 줄 수 잇는게 없어서 남에게 노래를 불러주는게 다 였는데...
그게 아니라 남들한테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걸 좋아하는거였네요...ㅋㅋㅋ
그래서 사사님이 만족했으면 좋은거고, 저 자신도 항상 만족하는 컨텐츠였어요.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S 뒤에 이번에 참여한 곡 4개 별도
꼬모한테 조공하는 노래 별도
토끼풀들한테 조공하는 노래 별도로
정리해서 또 올려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