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 바레 퀘스트 편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6/read/4564?
비부절 모으기 편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6/read/4566?
말레니아 1편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6/read/4597?
말레니아 2편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6/read/4609?
지난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에브레펠 기도실 축복에서 인사드리는 빛 바랜 자 유게이입니다.
아마 이번 편이 말레니아 공략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참내!
축복에서 일어나 옆 길로 나오면 이런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가까이에 바깥쪽을 감시 중인 병사는 '일단은' 비선공이므로 무시합시다.
멀리 보면 순찰 중인 기사와 병사 둘이 있는데, 병사 둘 중 하나는 자폭을 하므로 피하고 남은 적을 상대해줍시다.
적을 처리하고 가다보면 이렇게 빠지는 길이 있는데 안에는 아이템과 적들이 있습니다.
싸우기 귀찮으시면 그냥 무시하고 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계속 직진하다보면
이렇게 옆으로 빠지는 길, 조금 올라가는 길,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메인 루트이므로 아래로 내려갑시다.
내려가면 적이 있는데 처리해주시고, 다시 또 내려가는 계단을 타고 가거나 난간이 없는 쪽으로 뛰어 내리시면
여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기사 두 명은 가까이 가면 선공하므로 원거리로 처리하거나 잘 처리해보도록 합시다.
기사 두 명을 처리하고 출입구 쪽으로 가보면 내부에 귀부기사 두 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원거리 공격으로 한 명을 유인해서 일대일 상황으로 끌고가시거나 무시하고 달려서 반대편 출입구로 나갑시다.
반대편 출입구를 보시면 적 몇 명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귀부기사를 무시하고 달리셨다면 바깥쪽에 돌아다니는 적들과도 싸우지 마시고 그냥 도망칩시다.
루트는 두 곳입니다.
하나는 그대로 직진해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방법
또 하나는 난간 너머로 이어진 지붕을 타고 내려가서 맞은편 건물로 내려가는 방법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아주 조금 더' 쉽다고 생각되는 지붕을 타고 내려가는 루트를 타겠습니다.
지붕을 타고 내려오시면 지붕에서 멀리 있는 출입구로 들어가도록 합시다.
내부에는 귀부기사 두 명이 대기하고 있는데, 가까운 출입구 바로 앞에 귀부기사 하나가 있어서 잘못하면 바로 YOU DIED 당합니다.
싸우기에는 매우 불리하므로 왼편으로 쭉 달려서 도망칩시다.
어찌저찌 바깥으로 나오셨다면 그대로 달리셔서 연결?통로 지붕으로 올라옵시다.
지붕을 타고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이렇게 발코니와 출입구가 있습니다.
달리기 점프로 넘어가줍시다.
안에는 아마도 아이템을 가진 시체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템을 먹어줍시다.
왼쪽 구석에 사다리가 있으니 타고 내려가주면
눈물겨운 축복이 있습니다.
밝혀주도록 합시다.
축복에서 휴식 후 일어나서 눈 앞에 보이는 출입구로 향합니다.
출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나무뿌리?줄기?로 막힌 곳은 넘어갈 수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보물 상자가 있긴 하지만, 동시에 강력한 적이 셋이나 있으므로 자신이 없으시다면 그냥 얌전히 오른쪽으로 향합시다.
오른편의 모습입니다.
쭉 직진하면 올라갈 수 있는 줄?기와 무너진 벽이 있습니다.
타고 올라가서 무너진 벽으로 나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저 붉은색 물가는 안에 있으면 부패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쌓입니다.
그리고 저 붉은색 물가를 건너가야 합니다.
물가를 건너가서 사진에 표시된 쪽으로 가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벌레를 닮은 족속들이 실을 쏴대므로 미리 처리하고 가거나 최대한 빨리 이동합시다.
또한, 초회차에는 아마 물가에서 달릴 수 없고 걸어다니는 것밖에 할 수 없을겁니다.
따라서 부패 게이지를 없앨 수 있는 기도인 '불의 치유'를 배워놓거나,
부패 게이지를 줄이고 부패 상태를 없애는 '부패 이끼약'을 다량으로 들고 갑시다.
없으면 뭐 성배약이랑 몸으로 때워야죠
표시한 곳까지 오셨다면 아랫쪽에 얇은 줄기로 잘 낙하해 줍시다.
줄기를 따라 조심조심 나아가다가 끄트머리에 오면 또 다시 낙하할 수 있는 줄기가 보일겁니다.
낙하해줍시다.
줄기를 타고 올라오면 출입구 하나가 보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들어갑시다.
출입구로 들어와서 왼편을 보시면 내려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으므로 타고 내려가줍니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온 뒤에 길을 따라 가면...
축복이 있습니다.
기쁘게 밝혀주고 앉읍시다.
축복에서 일어나고 아까 사진에 같이 나와 있던 출입구로 향합시다.
나와서 왼편을 보면 줄기로 이어져 있습니다.
줄기를 쭉 타고 가줍시다.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을 끄트머리에 오면 아래 지붕으로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옆으로 흘러서 낙사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뛰어내립시다.
지붕을 타고 가면 이렇게 또 줄기로 내려올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뛰어내려갑시다.
줄기를 타고 가면 또또 지붕으로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지붕으로 내려온 뒤에는 발코니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가끔 걸어서 내려가면 미끄러져서 낙사하므로 안전하게 구르거나 점프해서 넘어갑시다.
발코니 출입구로 들어가면 벌레 인간들이 득시글거립니다.
하나하나 처리하거나 무시하고 뛰어내린 다음 사진에 표시된 문으로 들어갑시다.
뛰어 내리고 문 쪽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탑승해 줍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축복을 밝히고 먼저 왼쪽 편의 방으로 향합시다.
왼쪽 방으로 들어오면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아래쪽 공간이 있습니다.
아래쪽 공간에는 아이템이 하나 있으므로 먹어줍시다.
계단 위로 올라가주면...
숏컷용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습니다.
한 번 탑승해서 활성화 해 줍시다.
다시 축복이 있던 방으로 돌아와서 정면의 공간으로 들어가게 되면...
(출처 꺼라위키)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말레니아와 싸울 수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빛 바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