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에 맞춰서 해야징 하고 거진 다 사포질이 끝나가서..
데칼은 만화에서 보던거 처럼 재현이닌까 F랑 91만 붙여야지 하고
집에 있던 유광마감제를 신나게 흔들고 뿌려줬는데
무슨.. 가죽 지갑 표면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하...
잘 안보일 수도 있을테니.. 티나는 거 한 장 더 올리면..
하...
내 3달..
충분히 과하다 싶을 정도로 흔들었고
다리에 뿌릴 때 좀 입자가 크길레 거리 좀 더 둬서 뿌렸는데도 저 모양 저 꼴이 났네요..
막막합니다 아휴 어떡한담;;
탑코트가 더 오래됬고 덜 흔들었었는데도 더 잘뿌려졌길레 괜찮겠지 했는데..
아이고...
광사포질까지 하고서 유광마감 하면 유광마감, 광사포가 서로 시너지가 일어나서
더 쩌는 그런 광이 났었던 걸 경험 해봐서
퍄 결과물 개쩔겠지 하고 시간이 흐르고 봤는데...
이게 뭐람.. 아..
앞으로 제일 싫어하는 기체는 F91이다... ㅂㄷㅂㄷ...
건담도 아닌 것이 왜 이리 힘들게 하는 건데...
는..
이거 마감제 때문인데 왜 킷을 욕하고있냐..
에휴..
아우 머리야..
아이고 그럼 어떡해야되는거야?
하는 고모님을 위한 설명으론
네 했던 거 다 시 하 면 됩 니 다..
마감제도 새로 사서 뿌려야겠구요...
아오 슈톨렌 진짜
미관상 진짜 이쁜 내 현재 할수있는걸 다 담은 F91 한대 만들어야지 했던 꿈이..
그냥 다 때려치고 미루이모 퀀터 이쁘다고 좋아라 하던데 클리어 퀀터나 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