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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장문주의) 3.7 소환왕 결정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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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벤트를 끝나게 되면서 감상문을 적게 됩니다 스토리는 타 유튜버의 스토리영상을 참고하였음을 알립니다



1막



2막



3막



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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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이번 이야기 전체는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좋았던 부분이 있는 그런 이벤트였습니다. 자잘한 표정 변화도 있지만 눈물 부분은 아직까지 어색해서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1막은 이야기를 열어가는 과정이라 그리 막 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몬드 캐릭터의 근황을 알아가는 내용이고 카드 괴도에 대해 나오며 이야기의 시작을 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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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편애의 장면


하지만 문제의 2막인데 카즈하의 난입으로 이야기가 흘러지게 되었습니다. 진행의 큰 문제는 없었으나 일태도 관련으로 캐릭터와 진행 방식이 너무 단순해진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카즈하 편애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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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령으로 납득할 수 있지만 2막으로 인해 단점으로 작용된 부분



3막은 막 그리 큰 문제는 없었으나 샤를로트가 에이를 보며 일태도를 시전한 에이를 못 알아 보는데 이때는 쇄국령으로 인해 에이가 못 알아보기에 넘어갈 수 있으나 2장의 카즈하 편애로 인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였죠 하지만 이토와 티키타카와 코코미의 책사로서의 모습으로 덕에 그나마 무난하게 해결하였죠.
재미있는 점은 중간 이토와 듀얼하는 게 있어서 간접적으로 일곱 성인의 소환을 체험 할 수 있었죠.

4막은 사이노와 일곱 성인의 소환을 만든 사람을 다루었고 사이노는 아재 개그에 가벼운 느낌이 들었지만 집행관으로서의 사이노는 PV에서 보았던거 처럼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며 일할때의 모습과 취미로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았습니다. 샤를로트와의 인터뷰중 감정을 주체 못해 길을 여는 사자로 변하는 자잘한 개그씬을 보여주었습니다.
가비피담과 굴랍에 대한 부분도 감동 포인트중 하나인데 가비피담과 굴랍은 서로간의 재미로 만들어진 일곱 성인의 소환을 만들었지만 굴랍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가비피담을 자신보다 먼저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슬퍼하였죠 여행자 일행덕에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가비피담의 슬픔으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곱 성인 소환의 떡밥 회수하며 저는 이 부분에 대해 호평합니다.
전 카드 게임에 대해 좋아하다 보니 4막에 대해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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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굴랍이 2022년 7월 6일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신 유희왕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님이 연상이 되어 더욱 애잔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마 굴랍이 카즈키 선생님을 추모하는 의미일지도 모르죠.
중간 과정은 애매했으나 처음과 끝은 확실하게 잘 된 이벤트였습니다. 이만 감상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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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님







+
이번 카즈하 편애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넘어가고 싶었지만 이번 만큼은 도저히 참기가 힘들더군요
이로도리 축제, 전설 임무, 금사과 2.8에 나왔지만 대부분은 가문에 관한 이야기 일뿐 그리 큰 얘기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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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있으면 유독 주변 인물은 우와 대단하다며 박수를 쳐주는 기계가 되는 느낌이라 그리 좋게보지는 않았죠.
이번 요괴축제, 2023 해등절에도 카즈하가 출현했으나 그나마 엑스트라라 그리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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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듀얼 소환왕 결정전에 나온다고 예고했을때 불안했으나 그 불안한 예감은 맞았던건지 일태도를 막았다고 모두다 우와 엄청나, 굉장해! 라는 느낌으로 가서 그리 좋지 않았죠. 그나마 자제할려고 한것일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이런 소재로 밀어주기만 하면 이야기가 루즈해지거나 원 패턴으로 변하는지라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영 좋게 보기가 힘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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