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 바레 퀘스트 편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6/read/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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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례 거리 오르디나에서 인사드리는 빛 바랜 자 유게이입니다.
이번에는 엘든=링의 마스?코트인 말레니아에게로 가는 길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구별된 설원에 있는 전례 거리 오르디나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축복에서 조금 걸어나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줍시다.
지금은 클리어해서 길이 뚫려 있지만, 아마 처음 가신다면 길이 마법으로 막혀 있을 겁니다.
오른편으로 돌아서 가줍시다.
물론 저는 뚫려있는 이쪽으로 갈겁니다.
가보면 석상과 함께 봉인감옥에 들어가는 입구와 유사한 바닥이 있습니다.
석상과 상호작용하면 봉인감옥의 네 동상에 불을 켜라라는 말을 해줍니다.
이후 옆에 있는 바닥 위에 올라가서 봉인감옥으로 진입해 줍시다.
한 번 클리어 하면 다시 들어가질 못해서 저는 현실의 오르디나에서 위치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경고하자면 봉인감옥 내에는 건물 옥상에서는 화살 세네발을 한 번에 사격하는 무시무시한 말뚝딜러들이 있고,
땅에는 은신한 검은 칼날 암살자들 넷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주의해서 조심조심 움직입시다.
되도록이면 땅보다는 건물 옥상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살은 적어도 피하거나 엄폐할 수 있지만, 은신한 암살자들은 특정 장비가 없으면 귀찮기 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 참고로 동상을 상호작용하는 순서는 딱히 상관 없습니다.
꼭 이 공략에서 말하는 순서대로 하지 않고 위치만 파악한 뒤에 편한 순서대로 해도 됩니다.
먼저 첫 번째 동상은 축복에서 올라가는 길 도중에 있습니다.
대충 점프로 올라가서 상호작용해줍시다.
첫 번째 동상에 불을 킨 후에는 옆쪽 길로 빠져줍시다.
이 쪽 근처에는 암살자가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해결합시다.
우선 점프로 앞에 보이는 난간에 올라가도록 합시다.
이렇게 말이죠.
그냥 가면 중간에 장식물에 걸려서 떨어지므로 역시 점프로 넘어가줍시다.
넘아가는데 성공하면 사다리가 보입니다.
타고 올라가줍시다.
타고 올라가면 또 사다리가 보이므로 또 타고 올라가줍시다.
타고 올라가면 두 번째 동상이 있을 겁니다.
상호작용해서 불을 켜줍시다.
다음 세 번째 동상은 주변을 사진에 표시한 곳에 있습니다.
두 번째 동상에 불을 밝히고 차분히 주변을 살펴서 위치를 확실히 파악한 후 이동합시다.
아까 두 번째 동상에 불을 켜러 올라가던 곳으로 다시 내려와 오른편에 무너진 벽을 타고 건물 지붕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점프를 통해
이렇게 올라오시면 됩니다.
벽 위로 올라오셨다면 점프로 적당히 건물 지붕에 올라가주면 됩니다.
좀 거리가 있는 건물로 가야 하는데 지붕 루트가 딱 보이죠?
대충 따라가시면 됩니다.
아마 이쪽에도 저격 궁수 친구들이 좀 있으니 처리하고 가시거나 회피 혹은 엄폐물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가셔서 지붕 끄트머리로 가면
조금 멀리에 바닥 쪽에서 올라가는 사다리가 보입니다만, 캐릭터 바로 앞에 있는 굴뚝을 점프로 타고 올라가셔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점프해서 올라오시고, 또 굴뚝 위로 점프해 올라간 다음 비슷하게 다음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잘 건너오셔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세 번째 동상이 있습니다.
잊지 말고 상호작용으로 불을 켜줍시다.
마지막 동상은 저 멀리 높이 서 있는 탑 위에 있습니다.
저 탑은 바닥에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건물 옥상을 통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 동상에 불을 켜러 가기 위해 벽을 타고 올라왔던 지붕 뒤쪽을 보면 건물 하나를 두고
지붕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는 발코니를 볼 수 있습니다.
점프 점프로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발코니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봉인감옥에서는 저 반대편 지붕에서 저격 궁수 친구들이 화살을 마구 쏴대니 원거리 최소 하나 정도는 처리하고 가는 게 편합니다.
아니면 악으로 깡으로 밀고 가거나요.
다음 건물 지붕으로는 앞에 보이는 조금 튀어나온 지붕을 밟고 점프하시면 갈 수 있습니다.
딱히 설명할 것도 없이 달려서 점프하시면 됩니다.
저격 궁수 친구들이 있다면 맞아 죽을 수도 있지만 말이죠.
잘 건너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대망의 네 번째 동상이 있습니다.
상호작용해서 불을 켜면 봉인이 풀렸다?였나? 하여간에 뭔가 알림 창이 나오며 몇 차례 깜빡거리다가 페이드 아웃되고 로딩 화면이 뜰겁니다.
그럼 클리어!
이제 현실의 오르디나에서 아이템이 있는 시체가 누워있는 계단을 올라가보면 막혀 있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동장치와 상호작용 하게 되면...
미켈라의 성수지옥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글이 더 길어질 것 같으니 여기서 한 번 끊고, 다음 편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레니아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