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홍대입니다.
바로 아이돌마스터 신델렐라걸즈의 시마무라 우즈키역, 방도리의 야마부키 사아야역, 우마무스메의 보드카역 등등을 담당한 성우 오오하시 아야카가 내한해서 첫 팬미팅을 열기때문이죠.
지난번 agf때 왔을때도 갔었기때문에 이번이 두번째로 보게 되네요.
행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별다른 한국어 통역사없이 진행되었네요. 본인이 한국어 자격증도 있을만큼 한국어를 잘하기도하고요.
토크타임과 노래 타임, 토크, 노래 이렇게 진행되서 두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한시간반이었습니다.
어쨋든 끝났으니 먹어야죠. 오랜만에 홍대에 왔으니 라멘을 먹습니다.
밥까지 추가해서 완식.
후식은 롯데리아에서 빙수입니다. 매년 가격이 오르고 있긴한데 옛날빙수 스타일 빙수를 쉽게 먹을 수있는 가게가 롯데리아밖에 없다보니 어쩔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