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젤다왕눈이 한정판 수령가능하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2000년대 초반경 시간의 오카리나로 젤다를 입문해 팬이 된지 20년이 넘었으며 일본에서 스위치 첫 발매 당시에 야생의 숨결을 하고싶어 프리미엄을 주고 스위치를 60만원에 구매한 젤다에 머리가 깨진 사람입니다.
패키지의 크기가 제가 가진 다른 에디션들과 달리 압도적으로 컸습니다. 비교용으로 다른것도 올려봅니다.
다른 에디션들의 경우 아미보 패키지와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번 에디션의 경우 2~3배 가량은 되는거 같네요.
구성품은 예약 당시 공개했던 거처럼 배지, 스틸북, 아트북, 스틸 포스터와 게임 본편이었습니다. 패키지가 컸던 이유가 스틸 포스터 때문이었네요. 성인 남성 손바닥 크기 정도를 예상했는데 A4 크기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사손실은 있을수 없으니 꼬모 휴방일에는 젤다왕눈을 달리며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