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쨍하고 바람은 선선하게 불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댕댕이랑 같이 산책을 나왔습니다
산책하다 동네 길냥이 친구랑
인사(라는 이름의 경계)도 하고
꽃냄새도 맡으면서 즐겁게 산책을 합니다
동네 미용실에서 키우는 까만 푸들인
다롱이(사사님 뱅송 단골 고양이랑 같은 이름이네요)랑
인사도 하고 즐거운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물론 우리 꼬모는 날씨가 좋아도 산책은 안하시겠지만
댕댕이 산책 모습 보시면서 힐링하시라고 올려봅니당
요즘 일교차가 많이 심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오늘도 4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