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텐동집에서 일단 블루레몬 하이볼 한 잔 시킵니다.
오늘 날씨도 따뜻하고.. 일하면서 가볍게 땀 좀 흘렸더니
시원상큼한게 제법 괜찮네요. 술술 넘어갑니다.
짠~ 오늘의 메인
분노의 에비텐동 입니다. 편하게 먹는 비용 1.3만원.. 결혼은 하셨는지?
새우4 + 연근 + 꽈리고추 + 김튀김 구성에 밥은 밑에 겨우 보일만큼 담아주는데
사실 다 먹고 요청하면 가쓰오부시 올려서 리필해 준다네요.
하이볼에 튀김까지 먹으니 전 딱 정량이라 패스~
한 주 고생하셨고 사사님도 토끼풀들도 맛있는거 잘 챙겨드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