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퇴근도 일찍한 불금이고 방송도 10시로 여유가 있어 동네 단골 초밥집을 찾아갔습니다.
초밥세트 시키고 먼저 나온 회무침 술은 센 300이라는 사케로 시켰습니다.
초밥세트 시키고 먼저 나온 회무침 술은 센 300이라는 사케로 시켰습니다.
메인 메뉴인 초밥과 계란찜 등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동까지 나오면서 세트메뉴 완료!
이게 2만원짜리 세트입니다 (사케는 따로)
얼마전에 회식으로 초밥 오마카세 9만원짜리 가봤는데 솔직히 동일 어종이면 여기가 더 맛있었네요
글 쓰다보니 사케를 다 먹어버려서 한병추가 + 광어지느러미랑 살몬스킨 추가했네요
있다가 10시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