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청계천쪽에 검은 사막 오프이벤트 한정판 굿즈 산다고 사천서 올라와서 머릿수 채워주기 위해 고모방송이 끝나고 어째저째 1시간자고 출발해서
한정굿즈를 20분만에 컷하고 뭐 하지하다가 용산에 건베로 갔습니다...
청계천 사진은 비가 와서 정신없어서 못찍었내유
건베로 간 결과... 또 왕창 질러버렸네요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착하니 재고 넣는 날일줄이야..
흑흑 분명 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건베 건너편 타미야 매장에서 궁극니퍼 오프라인으로 파는 바람에
또 지름신이 와서 오늘도 시원하게 질렀네요
이달은 한동안 면식만 해야겠네요...
덤으로 사고 이제 뭐함 상태에서 영화까지 한편 때리고
생각보다 길었지만 그래도 근본으로 간 느낌이라 재밌게 한편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혼자가 아닌 영화라 더 좋았을지도..
친구는 이제 저 데려다주고 또 먼길을 떠났네요
과연 오늘 고모의 저녁 방송을 볼수있을까 의문상태네요...
글에 두서가 없는 이유는 1시간 자고 겁나 돌아다녀서 그러니 양해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