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첫 글을 써보는 아쎄이 토끼풀입니다.
밤 11시 45분쯤? 퇴근하신다는 어떤 토끼풀 분의 도네를 들으면서 이 시간에 퇴근하는게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면서 괜히 센치해졌습니다.
그래서 고모 방송을 보면서 예전에 사놓고 평소엔 잘 까지않던 술을 한 잔 까게되었습니다.
'탱커레이 랑푸르 라임 진' 입니다.
토닉워터를 사서 쓰까마시고 싶었지만 자취방 근처 편의점에서는 팔지를 않네요 ㅠ
다음에는 퇴근할때 근처 편의점에서 미리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제가 술 쓰까는 실력이 젬병이라 뭔가....맛이 조금 심심합니다만 고모의 겜실력을 안주삼아 한 잔 합니다.
재밌는 방송 해주시는 사사 고모님께 감사드리며 사사 고모도 토끼풀 분들도 좋은하루 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