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서 소개한 적 있는 디지몬 채-신 게임기
이번에 최초로 나왔던 기기가 컬러로 복각된김에 소개하자면 저 벽돌처럼 생긴 게임기는 나름대로의 컨셉이 있습니다.
흉폭한 괴수를 감옥에 가둬 기른다는 컨셉이라 벽돌을 쌓은 디자인의 몸체와 철창을 이미지한 창틀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손목시계쪽도 원래 일반적인 스마트워치같은 디자인이었으나 25주년으로 첫 기기의 모양새를 반영한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는 것 이지요.
재밌는 점으론 이거 디지몬 뿐만이 아닌 다른 캐릭터 ip도 육성이 가능합니다
소년만화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도 그중 하나죠.
그리고 이 테두리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곱씹어본다면 이 조합 [여고생 감금 조교]라는 꽤나 위험해질 수 있는 해석이 나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