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참 당첨 되었던 값싼토끼 입니다.
사사 고모님을 세아 객원으로 알게 되면서 입문 하게 되었는데, 맞선 컨텐츠에 참여 되어서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원래 스트리머 방송 채팅이나 컨텐츠에 잘 참여 안하는 성격이었으나, 해당 컨텐츠를 참여 하기 까지 여러 고민을 했었습니다.
컨텐츠 참여 하면서 연하남 147살 솔로로 말씀 드렸지만, 실제로 27살로 연애 경험이 없는건 진짜 였습니다.
27살 동안 근처에 이성이 많이 있었던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성에게 접근 하고 다니는 성격도 아니여서, 사사님 맞선 컨텐츠를 통해 좀 여러가지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나름 빠른 순번에 컨텐츠에 당첨 되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려고 계획 했었지만 대화 스킬이 낮아 제가 계획 했던 흐름대로 대화를 진행 하지 못하고 생각 했던 대답들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서 대화가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좋아하는거나 취향을 제대로 말 못한 부분 부터 망했다 라고 생각 했고, 이후 사사님 취향을 말 하는 시점 부터는 거의 자멸 하듯이 이야기를 한거 같습니다.
아무튼 사심 챙겨서 도전 해봤지만, 아쉬웠다 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스스로의 단점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생각 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여성분과 대화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저는 사사 고모께 부합하는 취향의 이성은 못 되었지만, 언젠가 취향의 이성을 찾기를 바라며
언제나 방송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 하는 토끼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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