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영상감독님이 꿀알바 있다고 하셔서 오라길래 잠실갔다 왔습니다
하는 일이 세팅은 다 되어있으니 장비 옆에 앉아서 지키고 있으면 되는 알바라고...
진짜 3시부터 가서 경기 끝나는 8시반쯤까지 앉아만 있다가 왔습니다
요즘 기술이 좋아졌나 깃발에 있는 글자주위로 led도 박아놔서 빛나더라구요
먼저가서 할꺼없어서 치어리더분들 연습하는거 구경이나 하다가 폰 열심히 하다 왔습니다
현장분위기는 사람들 꽉차고 응원가가 계속 나오고 시끌시끌 하더군요 완전 인싸분들 놀러오는 느낌이랄까
요건 경기중 한컷 정말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알바 후기는 한장으로 대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