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션 성공
게시판에 뜬금 없는 모집 글이 올려져 있어서 뭔가 싶어서 비번이 뭘까 추측하다 보니 참가하게 된 "제가젠가"였습니다.
[납치와는 다르다 납치와는]
마망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 방에 들어가 의견을 내었고 그 결실을 이렇게 보니 참여하기 잘 한 것 같습니다.
2. 남궁 간식(오예스,다이제,초코칩 쿠키, 믹스커피)
마망이 딸기케이크를 드신다면 저는 조촐하지만 초콜렛 과자들을 먹으면서 감상하였습니다.
아 저 와인잔 같은 것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분위기 상 올려둔 더미입니다.
3. 폴가이즈 후기
오래간만의 시참, 폴가이즈는 옛날 무료때 잠깐 즐기다가 바빠서 그만두었는데 다시 하게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마망을 우승시킬려고 하는 효자들과 마망과 터치하려는 효자들 덕분에 더 웃긴 경기였습니다.
마망 덕분에 삶에 다시 활기를 얻고 매주 방송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1주년 2주년 쭈욱 계속봐요 그리고
저도 남궁수련으로 팬아트든 피규어든 진상 해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