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건?담 만들었습니다.
사실 시리즈를 다른건 안보고 엇그저께 수성의 마녀부터 보기 시작해서
건?담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바로스? 발바토스? 발바타우로스? 아무튼 발 4개달린 건담의 조립 중간단계입니다.
발이 4개라 뭐가 다른가 싶었는데 몸뚱아리를 두개 이어 붙히네요 재밋었습니다.
위치구조상 바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항문과 목구멍을 연결하는데...
아무튼 다 소화기관이니까 문제 없습니다.
뭔가 깊은 심연의 그것들이 떠오릅니까? 저는 잘 모르겟스ㅂ니다.
완성하고보니 생각보다 마음에 듭니다.
전 사람이든 로봇이든 꼬리 달려있는게 좋아요.
책상 정리하기 싫어서 방바닥에 두고 찍었습니다.
근데 바닥도 청소 안해서 먼지가 굴러다니네요 부끄럽습니다.
나무위키 보니까 사족보행 녀석은 악역이더라구요
악역은 2대1입니다.
몸뚱이가 두개인 4족 보행이니까 2인분으로 치면 사실상 2대2로 봐도 됩니다.
다음은 진짜로 건담 아닙니다
이쯤되면 건담 안본 저도 압니다